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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 종합시험 실시 계획서(추가 신청)
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 종합시험 시행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1. 시험일정 원서신청기간:2025.3.21.(금) 09:00 ~ 3.24.(월) 17:00 원서신청방법:웹(URP종합정보) => 졸업관리 => 종합시험신청 => 신청완료 시험일시:2025.4.8.(화) ~ 4.11.(금) 중 학과에서 정한 일자 시험장소:각 학과에서 지정한 장소 합격자 발표:2025.4.24.(목) 웹(URP종합정보) 개별 확인 2. 시험과목, 시험방법, 배점 및 시험시간 : 각 학과에서 정함. 3. 응시자격: 석사 및 박사과정은 4회, 학․석사연계과정은 3회, 석․박사통합과정은 6회 이상(2012학년도 이전 입학자는 7회 이상) 정규등록을 하고 당해 학기 수료예정자 및 수료자 단, 외국인 학생 및 외국 국적 학생은 한국어시험에 합격한 자(당해 학기 합격자 포함). ※ 당해 학기 수료예정자라 함은 당해 학기말에 각 학위과정의 수료학점 취득이 가능한 자를 말함. 4. 합격기준 : 각 학과에서 정함. 5. 합격취소: 당해 학기 수료예정 응시자가 종합시험에 합격하더라도 학기말에 수료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합격을 취소한다.(다음 학기에 재 응시) 6.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학사팀(☎810-377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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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학기 전적 대학 취득학점 인정 신청서 제출 안내
2025학년도 1학기 전적 대학 취득학점 인정 신청서를 다음과 같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대상 1) 국내·외 대학원 중퇴자 또는 수료자가 우리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한 경우 2) 우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한 자가 우리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서 수료학점을 초과 취득한 경우 3) 우리대학교 학부 교육과정 중 학·석사상호인정과목 또는 대학원 교과목을 취득하고 석사과정에 입학한 경우 (학·석사상호인정 입학자, 대학원 하이브리드클래스 이수자 중 해당자) 나. 학위과정별 학점인정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https://graduate.yu.ac.kr/graduate/community/notice.do?mode=view&articleNo=224028725&article.offset=0&articleLimit=10 다. 제출 방법 : 전적 대학 취득학점 인정 신청서(붙임 파일)와 성적증명서(인정받고자 하는 전적 대학 학위과정)를 지도교수와 학과 주임교수의 확인(서명 또는 날인)을 받아서 대학원학사팀으로 제출 라. 제출 기한 : 2025년 4월 9일(수) 붙임 전적 대학 취득학점 인정 신청서 1부. 끝.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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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학생 대상 영어시험제도 변경 안내
우리 대학원에서 시행 중인 한국인학생 대상 영어시험제도가 개정되어 다음과 같이 변경 시행합니다. 변경 시행 : 2025.2.1. 변경 내용 변경 전 : 학위취득을 위하여 외국어시험과 종합시험을 통과하여야함. 변경 후 : (한국인학생의 경우) 학위취득을 위하여 종합시험을 통과하여야함. 다만, 필요한 경우 학과별 종합시험에 외국어평가를 포함하여 시행할 수 있음. 이에 따라 대학원에서 한국인학생을 대상으로 일괄 시행하던 영어시험(영어특강 포함)은 졸업요건이 아니기 때문에 없습니다. 끝.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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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학기 1차 대학원 석·박사학위청구논문신청 및 연구생 등록 안내
2025학년도 1학기 1차 대학원 석·박사학위청구논문신청 및 연구생 등록 안내 1. 학위청구논문신청 제출 및 신청기간 : 2025.3.2.(화) ~ 3.6.(목) 17시까지 ※ 신청기간 이후에는 추가 신청할 수 없습니다. ※ 2025학년도 2학기(2025.9.1.)부터 학위청구논문신청은 학기별 1회 신청으로 변경됩니다. 2. 연구생 등록 기간 : 2025.3.2.(화) ~ 3.6.(목) 17시까지 ※ 연구생 등록은 수료생만 합니다(재학생은 해당사항 없음). (중요) 3. 학과 학생의 학위청구논문 신청 명단 확인 ㅁ URP - 대학원학사 - 학적관리 - 지도교수관리 - 학위청구논문 신청 명단 확인 - 차수 "2" 선택 - 조회 - 미신청 학생에게 안내 (중요) 4. 학과 학생의 제출자격 및 요건 확인 가. 외국어시험 및 종합시험 합격 여부 확인 방법 ㅁ URP - 대학원학사 - 학적관리 - 기본관리 - 학과전공별학생조회 - 학적상태 "재학" or "수료" 선택 - 조회 ※ 내국인 학생 : 종합시험 합격 여부 확인 ※ 외국인 학생 및 외국 국적 학생은 : 한국어시험과 종합시험 합격 여부 확인 나. 학과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한 자 : 학과 내규 확인 자세한 사항은 공문 및 붙임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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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학기 정기주차권 발급 신청 안내]
[2025학년도 1학기 정기주차권 발급 신청 안내] 1. 학기별 정기주차권 신청 대상 가. 비정규 교수(강사, 겸임교원, 객원교원, 연구교원 등): 당해 학기 강의 배정자 나. 비정규 직원(계약직원, 연구원, 파트타임 등) 다. 대학원생: 석, 박사 과정 재학생, 연구생 혹은 수료 후 2년 이내인 자 라. 야간 수강 직장인: 전 과목 야간 수강을 하는 직장인 마. 교내 출입업체: 입주업체, 공사 및 등록업체 출입직원 등 ※ 매월 주차료 급여 공제 중인 정규 교직원은 별도 신규신청 필요 없음 2. 신청기간: 상시접수 3. 발급구분 가. 신규: 최초 등록 1) 웹(Web) 신규 신청 및 (카드)결제(붙임1 참조) 2) 주차관리소 방문(카드 결제) 또는 메일 접수(계좌 이체) 나. 연장: 이전 학기에 이은 연장 등록 1) 웹(Web) 연장 신청 및 (카드)결제(붙임2 참조) 2) 주차관리소 방문(카드 결제) 또는 메일 접수(계좌 이체) 다. 차량변경: 차량 변경에 따른 등록 (번호판 변경 포함) 4. 신청방법 가. 정기주차권 발급 신청서(붙임3) 및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주차관리소에 방문접수 또는 비대면 신청 ※ 비대면 신청 안내 1) 메일 신청: 신청서 및 구비서류 스캔본를 이메일로 송부 후 주차관리 이용료를 계좌로 입금 - 이메일: ktt3210.yu@gmail.com - 계좌정보: 농협 79000-841109-129 (예금주명: 케이티텔레캅) - 계좌 이체 시 입금자명은 신청자명으로 입금 2) 웹(Web) 신청: 신규 신청(붙임1 참조), 연장 신청(붙임2 참조) - 웹(Web) 접속 신청(구비서류 첨부파일 업로드)→승인→카드 결재 나. 주차이용료 1) 비정규 교직원, 대학원생, 야간 수강 직장인: 학기당 20,000원 2) 교내 출입업체: 학기당 90,000원 또는 월 30,000원 다. 구비서류 (※ 모든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필요서류 필수서류 자동차등록증 원본, 교내 신분증 (혹은 근로계약서, 재학증명서 등) ▷ 최근 4학기 내 동일차량 등록 시 자동차등록증 생략 첨부서류 직계가족 차량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렌탈, 리스 차량 계약서 사업자 차량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대학원생 외국인 대학원생의 경우 자동차 보험가입증명서(보험증서) 반드시 지참 전 과목 야간수강 직장인 강의시간표, 재직증명서 교내 출입업체 담당부서 확인 서류 장애인, 국가유공자 해당증명서 (할인 적용 대상 시 할인) 5. 유의사항 가. 주차장 이용자는 교내 차량 운행 시 다음의 이용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1) 지정된 주차구역 이외의 장소에 주,정차 금지 2) 캠퍼스내 제한속도 30km/h 준수 3) 경음기 사용 또는 추월행위 금지 4) 기타 차량 소통 및 주차에 방해 되는 행위 금지 나. 교내 교통 질서 확립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차관리소에서는 상기 이용수칙 위반 차량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 단속 시 이용수칙 위반 차량 앞, 뒤 유리에 위반 스티커 부착 및 SMS 통보 등 (3회 이상 적발 시 정기주차권 이용 제한) 다. 정기주차권 이용 중 차량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하여 차량변경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6. 주차관리소 운영안내 운영시간 연락처 업무내용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Tel: 053)810-3210 fax: 053)810-4730 Email: ktt3210.yu@gmail.com 정기주차권 발급, 주차 단속, 각 차량 출입문 오류 관련 처리 등 ※ 장소: 대학본부본관 지하 1층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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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대구포럼 IV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대구포럼 IV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ㅇ 전 시 명 : 대구포럼 IV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ㅇ 전시기간 : 2025. 2. 25.(화) ~ 2025. 6. 22.(일) ㅇ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2, 3전시실 ㅇ 참여작가 : 권영식, 김광배, 김창영, 노원희, 노태웅, 류성하, 박용진, 박일용, 박현기, 변종곤, 송광익, 양호규, 이강소, 이국봉, 정병국, 정일, 정하수, 최욱경, 홍창룡, 황현욱(총 20명) ㅇ 전시구성 : 회화, 판화 등 70여 점, 아카이브 자료 100여 점 ㅇ 객원큐레이터 : 김영동 미술평론가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의 네 번째 전시로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을 개최한다. 1980년대는 한국 사회가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국면을 맞이하며 변화의 출발점에 섰던 시대였다. 이번 전시에서 시기를 주목한 것은 한국 현대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이 시기가 근현대의 가교이자 포스트모던 국면의 새로운 시작점으로서 역사적 전환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유신정권 종식 후 등장한 신군부 권력은 시민적 저항에 부딪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을 대가로 민주주의를 이뤘다. 한편, 경제 성장과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공동체 내부에 복합적인 명암이 존재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경제·문화 전반의 모든 제도와 환경에 반영되었고 그 영향은 미술계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작가들은 생활 속에서 시대의 격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작품에 투영하였고, 시대정신의 상징물로써 다양하게 형상화하였다. 형식주의와 개념미술이 주도하던 국내 화단에 형상을 통한 상징과 표현으로 영감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구 미술계에서는 특히 회화에서 뚜렷한 변화가 확인된다. 앞 시대의 실험과 행위미술의 주체들은 기존의 확장 운동에서 개성적인 심화 단계로 나아갔다. 일각에서는 시대의 전환에 따른 세대교체와 함께 새로운 형상미술과 신구상미술이 소환되었다. 특히, 비판과 은유, 표현과 상징이라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예술과 삶이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조형 의식들이 나타났다. 이번 전시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당시 대구화단이 어떤 활동들을 펼쳤는지 1980년대 지역에서 제작되고 발표되었던 작품들과 함께 통찰해 보고자 한다. 회화, 드로잉, 판화, 영상 등 7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관련 아카이브, 1980년대 한국 역사 및 대구 미술계의 주요 연표를 선보인다. 당시 제작된 작품 속 구체적인 장면들은 전국적인 상황과 대조해 볼 때 거시적 서사와 담론 아래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작가들의 출현과 개성적인 표현의 의의를 새롭게 깨닫게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의 풍부한 자산과 자생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https://daeguartmuseum.or.kr/index.do?menu_id=00000729&menu_link=/front/ehi/ehiViewFront.do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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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ㅇ 전 시 명: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ㅇ 전시기간: 2025. 3. 18. - 8. 17. ㅇ 전시장소: 대구미술관 1전시실, 어미홀 ㅇ 참여작가: 션 스컬리(Sean Scully, 1945년생, 아일랜드/미국) ㅇ 전시구성: 회화, 드로잉, 조각 등 73점 대구미술관은 현대 추상회화의 거장 션 스컬리(Sean Scully)의 회고전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을 개최한다. 1945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한 션 스컬리는 지난 수십 년간 추상회화를 은유와 영성, 휴머니즘으로 이끄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한 동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색채와 기하학적 형태에 기반한 독자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196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대표작과 신작을 아우르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등 70여 점을 전시하여 그의 예술적 여정을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전시에는 작가를 대표하는 , 등 대작 회화 연작을 비롯하여 작가활동 초기의 구상작품, 수채화, 연필 드로잉, 디지털 프린트 등 작가의 작품세계에 다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대구미술관 전시를 위해 새로 제작되는 대형 철조각 과 도색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쌓아올린 <38>을 미술관 야외 공간과 어미홀에 각각 설치하여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 추상회화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거장 션 스컬리의 색과 구조, 그리고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https://daeguartmuseum.or.kr/index.do?menu_id=00000731&menu_link=/front/ehi/ehiViewFront.do&ehi_id=EHI_00000305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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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특별강연
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강연 안내드립니다. 단국대 홍지석 교수님의 한국 추상미술에 관한 강연입니다. 2025.3.27.목.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 문의 053-430-7686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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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025년 주요 전시 공개
서울시립미술관, 2025년 주요 전시 공개 - 2025년 기관 의제 ‘행동’, 전시 의제 ‘행성’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전시 계획 - 서소문본관, 여성 현대미술작가《강명희 개인전》(3월) · 의제 기획전 《말하는 머리들》(5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8월) - 북서울미술관, 봄시즌 주제 특집 “회화반격”(4월) ·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8월) - 미술아카이브, 《행동주의 기억법》(3월) 개최 예정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4년 미술관 주요 운영 성과 및 2025년 주요 전시를 공개했다.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은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기획전과 상설전 등 시각예술과 건축뿐만 아니라, 한국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아우르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2024년도 전시 의제 ‘건축’을 본격 실행한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서소문본관, `24.4.25.~7.21.)는 약 3개월 동안 18만 명 이상 방문을 기록하며 미술 애호가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들을 포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 소장 작가인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전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서소문본관, `24.8.8.~11.17.)과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서소문본관, `24.8.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동시대 미술에서 천경자 작가가 가지는 중요성을 조명했다. 특히, 기획전은 천경자를 포함해 수묵과 채색 작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시대 여성작가 23인의 작업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연보와 함께 선보임으로써 그간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여성작가의 동양화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학계와 미술계에서 관심과 연구가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2018년과 2023년 대량 기증받은 강홍구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서울 : 서울,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강홍구의 서울》(미술아카이브, 2024.5.2.~8.4.)을, 2020년 대량 기증받은 김인순 컬렉션을 토대로 《일어서는 삶》(서소문본관, 2024.8.29.~2025.2.23.)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여성 추상 한국화가 송수련 작가의 작품 70점을 기증받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장과 문화적 연결 강화를 도모하여 서울시립미술관의 국제적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2024년 상반기, 싱가포르미술관, 퀸즐랜드주립미술관과 협력한 3개년 소장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인 《우리가 모여 산을 이루는 이야기》(서소문본관, `23.12.17.~24.3.3.)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반아베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영혼은 없고 껍데기만》(북서울미술관, `24.4.23.~8.4.)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하반기에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동아시아 주요 도시에 소개하는 SeMA × 재외문화원 순회전 《세계의 저편》(주일한국문화원, 주홍콩한국문화원, 주오사카한국문화원, `24.6.5.~11.30.)을 도쿄, 홍콩, 오사카에서 연달아 선보이고, 서울아트위크를 맞이하여 한국국제교류재단과 〈2024년 한국 미술 큐레이터 워크숍〉(`24.9.1.~9.7.)을 공동 주최해 14개국 29명의 해외 유수 기관 큐레이터에게 한국 동시대 미술 동향과 현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러한 2024년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5년 기관 의제를 ‘행동’, 전시 의제를 ‘행성’으로 설정하여 서소문본관을 비롯해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에서 다양한 전시와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래 2025년 전시명은 가칭이다. 서소문본관은 2025년 상반기에 여성 현대미술작가《강명희 개인전》(3월)과 기관 의제 ‘행동’을 탐색하는《말하는 머리들》(5월)을, 하반기에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8월)를 개최한다. 북서울미술관에서는 봄시즌 주제 특집 “회화반격”을 다루고, 8월에는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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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의 몽타쥬, 강렬함을 넘어>, 문화예술발전소
, 문화예술발전소 2024.11.12.화요일 전시 오픈. 상세내용 파일참조.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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