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대 장

‘대구경북 컬처 매니지먼트 포럼’은 지역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주요현안에 대한 열린 논의의 장을 펼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대구와 문화유산의 보고 경북이 갖는 위상을 재정립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포럼의 주제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정체성과 과제’입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06년 10월 첫 개최한 이래 올 해까지 4회에 걸쳐 열린바 있습니다. 대구근대사진의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여 현재 대구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진비엔날레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비엔날레의 정체성과 파생된 몇 가지 과제, 중장기적 발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유익한 토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 12월

대구경북컬처매니지먼트포럼 / 대구경북연구원

□ 일 시 : 2012년 12월 14일(금) 오후 2시-5시

□ 장 소 :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

□ 진 행 : 노 수 경 (예술교양지 IMR 편집장)

□ 발 제 :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정체성과 과제 ”

김 태 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장)

□ 지정토론 :

- 김 태 곤 (대백프라자갤러리 큐레이터)

- 이 승 국 (대구광역시 동구청)

□ 자유토론 : 참석자 전원

□ 모더레이터 : 이 병 배 (컬처캡컴 상임이사, 대구예총 부회장)

주최 : 영남대학교조형연구소, 대구경북연구원 ┃ 주관 : 컬처캡컴

문 의 : 053) 810-3336, 010-3655-9965

-2012-12-11 오후 6:11:58

-작성자:김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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